일반호텔 "SM 시세조종 불법 증거만 2270개"…카카오 김범수 첫 재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21145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시세조종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
검찰측은 카카오가 SM경영권을 인수할 경우 두 회사에 실적을 합했을때 하이브를 넘어 엔터업계 1위가 될것을 예상하고 인수 자금을 쉽게 회수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저지하며 SM을 인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
검찰측이 제출한 2270개의 증거에 대해 재판부는
쟁점과 무관하거나 관련이 희박한것, 중복되는 증거를 제거하고 500개 이내로 제출하라고 주문
다음 공판은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