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입구
소망석
인조잔디구장
온천의 연혁은 우선 수안보면의 소재지인 온천리와 온천의 연혁이다. 고려 현종9년=1018년)사서에서 “유온천(有溫泉)”이란 구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長延縣 本高句麗 上毛縣 顯宗9年 稱今名來屬 有溫泉果(장연현 본고구려 상모현 현종9년 칭금명래속 유온천과) 즉 ”장연현은 본래 고구려 상모현 현종9년(1018년) 지금의 이름으로 속하여 왔으며, 이 곳에 온천이 있다“ 벌써 1.000년 전 ”고려사“에서 이곳에 온천이 있음을 표기되어 있으며,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자연용출 된 역사가 깃든 온천이다. ”온천하면 수안보!! 수안보 하면 온천!! 온천!!“
이런 말들이 “온천의 역사가 오래되고, 전국온천의 수질이 온천중의 으뜸이다”라는 의미가 내포 된 것이다. 옛 적부터 수안보를 물안비, 물안보(水安保)라고 불렀다. (수안보면지, 조일환 전 충북도교육위의장-수안보온천사 연구 참조)